X 회사에서 여자를 왕따시키는 방...
원본
여자들 파벌 싸움 장난 아니라고 느껴던게
우리 사무실이라 쓰고 창고로 읽는다.)이
휴전선 근처에 있는데 딱 한대 다니는 마을버스가 일방통행이다.
원래 버스가 양쪽으로 다녀야하는데 한쪽으로만 빙빙돈단 말이여.
그래서 출근할때는 금방 가는데 퇴근할때는 30분 넘게 걸림.
그 문제를 남자들이 퇴근할때 자차로 환승역까지 태워다주는 셀프 셔틀로 해결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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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다 사건의 그 날,
남직원 : 다 모셨나요?
여직원들 : 네에 다 왔어요~
그리고 슈가버렸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따돌림 당하던 여직원 하나가 남았던거임...
서들이 한두대가 아니다보니 나머지 직원은 다른차 탔겠거니 하고 넘어갔던거지
.
그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가 그 여직원이 그만둘때 터트려버렸음. 울면서....
일할때는 더 괴롭힘 당할까봐 말을 못했었나봐.
덕분에 남자들이 선의로 해주던 셔들까지 없어질뻔 했다.
ㄷㄷㄷ
* 출처 : https://m.fmkorea.com/40154655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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